ㅋㅋ 죄송합니다아.... 당보는 다시 선계로 돌아가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했지만... n00년뒤에야 (형님과 함께) 선계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끗-
*장거리 비밀 연애 중 일어난 일 *청명은 36, 당보는 30 5.16 수정 "진아, 비행기 몇 시 출발이라고?" "내일 아침 10시요." 청진은 캐리어에 옷과 충전기, 음식을 집어넣고 있는 청명을 질린 눈으로 쳐다봤다. 전화가 왔다며 신나게 달려갈 땐 언제고 잡으러 가야 한다고 짐을 싸고 있는 제 형을 차마 좋게 볼 순 없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제
24.4디페 발행 소장본 소량 판매 했던 전연령 조걸X윤종 팬북 입니다. 4디페 행사 이후 무료공개 예정 고지 후 3,000원에 판매 하였으며 소장본 재고는 7디페에서 판매 예정입니다. 소장본 구입 시 참고해 주세요 :)
화산의 제자들의 말에 의하면 너무 어려지는 바람에 끈이 흘러내린다네요
*장거리 비밀 연애 중 일어난 일 *청명은 36, 당보는 30 *시차는 뉴욕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기사 보셨어요? [여배우 ○○, 전 국가대표 청명과 단둘이 카페에... ] 기사 찐임? 그래서 미국 간거야? [베일에 싸인 세리머니의 주인, 드디어 밝혀져.. ] 이거 삼촌 얘기 아니에요? [계속되는 럽스타그램 의혹.. 커플룩과 커플링 까지..]
▶ 천우맹 NCP 뱀파이어(흡혈귀)AU+유사 아포칼립스 ▶ 1500화대의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해당 회차수 열람 후 감상을 권장합니다. 스포일러를 피하실 분은 뒤로가기! ▶ 제가 보고 싶은 것들만 골라온 얼렁뚱땅 연성입니다 ▶ 2차 정마대전 종료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 천우맹은 마교의 잔당들의 처리와 문파 및 중원 각 지역의 경계와 복구, 양민들의 회복
caution. 청명x송백녀 뇨테로 한바탕 비가 그치자 살을 에는 듯하던 바람에도 훈기가 뱄다. 앙상하던 나뭇가지엔 새순보다 먼저 봄꽃이 만개했다. 세상이 온통 분홍빛이었다. 엊그제 사랑에 빠진 남자의 헛소리가 아니라, 사실이 그랬다. 바람이 불 때마다 휘몰아쳐 하늘을 수놓는 꽃잎은 묽은 분홍색이었다. 꽃잎을 통과한 볕이 엷은 색을 머금었다. 영하의
*전문공개(외전/후기 결제) 아주 덥지도 춥지도 않은 건조한 바람과 미지근한 기온. 높은곳에 위치한 지형 덕에 낮은 담벼락에만 올라도 손쉽게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화산의 일 년. 그중 초가을의 일이다. 평소라면 기껏해야 수련과 식사 메뉴에 대한 얘기나 빙빙 돌고있었을 담벼락 안의 입들이겠건만 오늘은 분위
*전문공개 * 의 외전 *무협알못주의 *대략 19,000자 아, 사랑이란 참으로 요사스러운 것이다. 천재라는 소리를 지겹도록 들은 사람을 세상 천지 우둔하게 만들고 모른다는 두려움을 즐거운 호기심으로 바꾸는 한편, 전쟁터에서 수많은 이들을 잘게 다져온 절대고수를 칼 없이도 벌벌 떨게 만든다. 처마 밖에서 맞
*전문공개 *임소병은 한이 맺혀있고 청명이가 연애를 좀 못합니다 *BGM 반복재생으로 틀면 감사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으러 가는거라고 허탈하게 말하는 이가 있다. 반면 사람은 하루하루 살아보며 그 과정 속에 겹겹이 의미를 쌓는거라 말하는 이 또한 있다.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는 그가 겪어온 길과 인생을 대하는
합작페이지 : .•° ✿ °•. 바람을 타고 붉은 단풍잎 하나가 강물 위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그 중심으로 작고 둥근 물 파동이 그려지는 것을 눈에 담은 청명은 고개를 젖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강과 같은 푸른색의 높은 하늘, 그 하늘에 떠내려가는 듯 바람에 날아가는 단풍잎들, 술이 저절로 들어갔다. 익숙한 쓴맛이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할
유이설은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잠자리 속에서 한 마리 거대한 곰으로 변해 있음을 발견했다. 청명의 입꼬리가 경악으로 인해 마구 떨렸다. "그, 그러니까……." "……." "사고가 갑자기 왜 곰이 된거냐고오오오오!" 절규하는 청명의 눈 앞에 있는 것은 무복을 입은…. 유이설, 아니 검은 곰이었다. ❀ "청명아, 이설
본 글은 2024년 1월 아이소에서 발간된 화산귀환 헤테로CP 합동지 <화란춘성>청명이설 cp로 수록된 글입니다. * 306화와 328화 시점의 이야기입니다. 각각 회차 내용의 이해를 위해 비무대회 에피소드(최소 304~337)를 모두 읽은 후 보시길 권장합니다. * 원작에 있는 대사들을 직접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 자개자락(自開自落): 꽃이
*9월 16일 공개된 화산귀환 헤테로 CP 합작 <9월의 나들이> 참여작입니다. 아름다운 작품들과 헤테로 cp가 즐비하니 꼭 봐주세요! *원작 337화, 715~720화와 대응되는 부분이 몇 있습니다. * 썸네일은 클튜 소재입니다. "도사들 틈에 여우 한 마리가 있네." 골목 구석에 앉은 노파의 한마디가 오검의 주의를 끌었다.